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 선출 방식 경선 누적 순위 득표율 총정리

2026년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도 당대표 선거 못지않게 치열합니다. 선출직 최고위원 자리는 총 5석이며, 8월 9일까지 집계된 순위에서는 최민희 후보가 선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5위와 6위 차이가 작아 남은 호남·수도권 투표에서 당선권이 뒤집힐 가능성이 있습니다.

8월 9일 기준 최고위원 누적 순위

1위
최민희
84,466표
20.27%
2위
박선원
69,734표
16.74%
3위
한민수
59,953표
14.39%
4위
서미화
59,327표
14.24%
5위
김용
52,704표
12.65%
6위
이성윤
49,497표
11.88%
7위
임미애
27,797표
6.67%
8위
김영호
13,064표
3.13%

현재 당선권은 1위부터 5위까지입니다. 다만 5위 김용 후보와 6위 이성윤 후보의 격차는 약 0.77%포인트에 불과해 남은 경선 결과에 따라 충분히 순위가 뒤바뀔 수 있습니다.

최고위원은 총 몇 명을 선출하나

본선 후보: 8명

선출직 최고위원: 5명

투표 방법: 유권자 1명이 후보 2명 선택

방식 명칭: 2연기명

당대표 선거에서는 후보에게 1순위부터 3순위까지 순위를 매기는 선호투표제를 사용하지만 최고위원 선거는 다릅니다. 투표권자는 최고위원 후보 가운데 원하는 두 명을 선택하며 전체 합산 득표에서 상위 5명이 최종 당선됩니다.

누적 1위 최민희, 2위 박선원

2주차 경선까지 최민희 후보는 누적 20.27%로 1위를 지키고 있고 박선원 후보가 16.74%로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한민수 후보와 서미화 후보는 각각 14%대에서 3·4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치열한 구간은 마지막 당선권인 5위입니다. 김용 후보가 12.65%, 이성윤 후보가 11.88%를 기록하고 있어 두 후보 사이의 표 이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계파 구도는 어떻게 평가되나

정치권과 언론에서는 최민희·한민수 후보 등을 이른바 '친청'으로, 박선원·서미화·김용 후보 등을 '친명'으로 분류하며 현재 당선권을 친명 3명, 친청 2명 구도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계파 명칭은 공식 후보 분류가 아니라 정치권과 언론에서 사용하는 분석적 표현이라는 점을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직 순위가 확정되지 않은 이유

8월 10일 현재 호남과 경기·서울 순회경선이 남아 있습니다. 특히 이들 지역에는 전체 권리당원의 상당수가 집중돼 있어 지금까지의 순위를 크게 바꿀 수 있습니다.

또 대구·경북·경남 유효투표에는 전략지역 5% 가중치가 최종적으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지금 공개되는 누적 득표율과 8월 17일 최종 발표 수치는 다를 수 있습니다.

앞으로 확인해야 할 일정

8월 15일: 광주·전남·전북 호남권 경선

8월 16일: 경기·서울 경선

8월 17일: 대전 전국당원대회, 최고위원 5명 최종 확정

특히 5위와 6위 경쟁이 접전인 만큼 최종 순위는 8월 16일 수도권 경선까지 지켜봐야 합니다. 현재 누적 수치를 곧바로 최종 당선자 명단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이릅니다.

정보 기준: 2026년 8월 10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발표 및 공식 투표 안내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