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 키우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따뜻한 온도, 충분한 빛, 과습하지 않은 수분관리 그리고 적절한 순지르기입니다. 잎만 한 장씩 뜯기보다 생장점을 계획적으로 잘라주면 곁가지가 늘어 더욱 풍성한 바질을 만들 수 있습니다.
바질 씨앗과 모종, 무엇이 더 쉬울까?
| 방법 | 장점 | 관리 포인트 |
|---|---|---|
| 방법씨앗 | 장점품종 선택 폭이 넓고 여러 포기를 만들기 좋음 | 포인트약 20℃ 전후의 따뜻한 환경과 일정한 수분 유지 |
| 방법모종 | 장점초기 실패가 적고 바로 키우기 쉬움 | 포인트뿌리가 심하게 엉킨 모종은 나눠 심고 충분한 빛 확보 |
바질은 추위에 약하므로 노지에서는 서리 위험이 끝나고 밤 기온이 안정적으로 올라간 뒤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에서는 햇빛이 잘 드는 창가에서 시작할 수 있지만 한여름 유리창 바로 앞의 과도한 열기는 피합니다.
씨앗 심는 방법과 모종 간격
촉촉하고 배수가 잘되는 상토에 씨앗을 얕게 뿌리고 너무 두껍게 흙을 덮지 않습니다. 싹이 나오기 전까지는 흙 표면이 완전히 말라버리지 않도록 관리하되 물이 고이지 않게 합니다.
바질 순지르기와 가지치기 방법
잎이 충분히 나온 뒤 줄기 끝의 생장점을 찾아 잎 한 쌍이 마주 보는 마디 바로 위를 자릅니다. 그러면 그 아래 잎겨드랑이에서 곁가지가 양쪽으로 자라기 시작합니다.
새 곁가지가 다시 자라면 같은 방법을 반복합니다. 키만 길게 만드는 것보다 가지 수를 늘리는 방식이 화분 바질의 수확량을 높이기에 유리합니다.
바질 물주기, 매일 주면 될까?
요일을 정해 물을 주기보다 흙의 상태를 먼저 확인합니다. 표면이 마르기 시작했을 때 화분 아래로 물이 흘러나올 만큼 충분히 주고 받침의 고인 물은 버립니다.
아침에 흙 쪽으로 물을 주면 잎이 밤새 젖어 있는 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바질은 건조에도 약하지만 계속 축축한 흙에서는 뿌리 문제가 생기기 쉬우므로 배수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바질 수확은 어디를 잘라야 할까?
필요한 잎만 계속 아래에서 뜯기보다 줄기 끝부분을 잎 한 쌍 위에서 잘라 수확하면 동시에 순지르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 번에 식물 전체를 과도하게 자르지 말고 잎을 충분히 남겨 광합성을 계속할 수 있게 합니다.
수확한 바질 보관법
며칠 안에 사용할 때
줄기가 달린 바질은 깨끗한 물에 꽃처럼 꽂아 서늘한 실온에 두는 방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바질은 저온에 민감해 냉장고에서 잎이 검게 변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상태를 자주 확인합니다.
오래 보관할 때
향을 오래 남기려면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냉동하거나 페스토 형태로 냉동하는 방법이 편리합니다. 건조 보관도 가능하며 충분히 말린 뒤 빛과 열을 피해 밀폐용기에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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